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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우임순 (아녜스) 자매님의 팔순 경축 - 2001/11/06

올해는 1987년부터 마리아니스트 평신도 공동체로 활동했던 보르도 공동체의 회원이신 우임순 (아녜스) 자매님이 팔순이 되는 해입니다.

자매님은 1987년부터 2011년 현재까지 꾸준히 마리아니스트로 열심히 활동을 해주신 분이십니다.


자매님의 팔순 잔치는 11월 4일에 이미 했고, 마리아니스트 평신도 공동체의 월례미사 후에 그냥 조촐하게 팔순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래도 많은 마리아니스트들이 함께 하는 자리에서 다시금 축하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떡으로 만든 케익 앞에서 축하를 받고 계십니다.













자매님께서 소속하고 계신 보르도 공동체의 회원들과 함께...














"생신 축하합니다. 생신 축하합니다......"















"촛불을 끄시지요" 요구를 받으시니, 잠시 하실 말씀이 있다고...

"평신도 공동체의 서울평의회 회장님, 총평의회 회장님, 마리아니스트 봉사단의 단장님, 그리고 마리아회 지구장님과 함께 불을 끄고 싶습니다. 앞으로 나와 주세요"














그래서 평신도 대표, 수도회 대표와 함께 촛불을 끄고 계시는 아녜스 자매님.














케익 절단.














인사 말씀













마리아니스트 평신도 공동체 서울지역평의회 회장님의 선물을 받고 포옹. 그런데 두 분이 같은 방향으로 얼굴을 향하고 있으니 포옹이 제대로 안 되지요.














축하의 꽃다발을 받고...














마리아니스트 봉사단 단장님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포옹도 하고 (그런데 이분들도 얼굴이 같은 방향으로...)














마리아니스트 봉사단이 생긴지 15개월 정도 되었는데 단 한 번도 봉사활동에서 빠진 적이 없다는 찬사를 받고 계신 자매님.


























축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