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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2·11

MLC작은 불씨 한 점 공동체, 가을을 만끽하다.

2012년 11월 18일

 

마리아니스트 평신도 공동체 중의 하나인 "작은 불씨 한 점" 공동체에서는 강화도로 가서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한 명의 회원을 제외하고 공동체의 전 회원이 함께 가을을 만나러 강화도로 갔습니다.

 

먼저 갑곶순교성지로 가서 십자가의 길과 미사를 함께 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작은 불씨 한점 공동체의 대표를 맡고 계신 한 스텔라 자매님의 부군께서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갑곶순교성지에서 미사를 마친 후에 한스텔라 자매님 부부가 사시는 댁으로 갔습니다.

댁으로 가서 점심 식사를 하고, 인천가톨릭대학의 뒷산을 걸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천가톨릭대학내의 성당에도 들어가 봤습니다.

 

 

 

 

 

 

 

 

 

 

 

 

 

 

 

 

 

 

 

 

 

 

 

 

 

 

 

 

 

 

 

 

 

 

 

 

 

 

 

 

 

하산을 하고 난 후에는 외포리항에 가서 젓갈 등을 사고 스텔라 자매님의 댁으로 와서 저녁 식사를 하고,

한스텔라 자매님 부부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케익을 먹고, 스텔라 자매님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작은 불씨 한점 공동체가 함께 나들이를 갔습니다. 참 좋은 날에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 참 좋은 곳에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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