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MLC 공동체장, 삼부장 모임

2012년 3월 18일에는 서울지역 마리아니스트 평신도 공동체의 회장들과 삼부장들의 모임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서울지역 평의회에서 각 공동체의 회장님들과 삼부장님들을 소집해서 현안들을 다루는 날이었습니다.

공동체의 장들과 공동체 삼부장들, 그리고 서울지역평의회의 회원들이 함께 만나는 시간

점심 식사 후에는 각 부별로 모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그룹은 공동체의 장들과 영성부장들의 모임입니다.

원래는 공동체의 장들과 영성부장들은 따로 모여야 하지만 함께 만났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서울지역평의회의 영성부장의 자리가 잠시 비어진 상태입니다.

예전의 영성부장이셨던 김경남 자매님은 미국으로 가시는 바람에 영성부장을 그만 두셨고, 새롭게 임명된 이원화 글라라 자매님은 개인 사정으로 당장은 영성부장의 역할을 하실 수 없어서 서울지역 회장을 맡으신 세바스챤 형제님께서 공동체장들과 영성부장들의 모임을 주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