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2015·10

2015년 마리아회 명예회원의 날

저희 수도회에서는 명예회원이라는 제도를 두고 있습니다.

물질적으로나 영적으로 또는 재능기부를 통하여 수도회에 도움을 주신 분들을 명예회원으로 모시고 1년에 한 번씩 명예회원의 날을 가져서 함께 미사를 하며 식사를 합니다. 돌아가신 후에는 매년 기일마다 위령미사를 합니다.


2014년까지는 마리아회 한국지구총회의 마지막 날을 명예회원의 날을 지냈지만 2015년부터는 10월 2일을 명예회원의 날로 지정하여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 새롭게 명예회원이 되신 분이 있습니다. 

마리아니스트 평신도 회장으로 수년간 봉사를 하셨고, 토당동으로 이사오기 전에 건축자문위원으로도 계시면서 아주 많은 도움을 주신 이진봉 (세바스챤) 형제님이 새롭게 명예회원이 되셨습니다. 


마리아회 한국지구의 모든 회원들은 항상 명예회원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