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MLC 청원, 봉헌 -1

매년 2월에 하던 서울지역 MLC의 청원식과 봉헌식이 2014년에는 임원들이 세계총회 참석차 페루의 리마로 갔기 때문에 3월에 거행되었습니다.

8명의 평신도들이 새롭게 봉헌을 했으며,  5명의 새로운 분들이 청원을 했습니다. 이 분들이 모두 마리아니스트 평신도로서 창설자 복자 샤미나드 신부의 영성대로 잘 살기를 기도합니다.

2014년 3월부터는 MLC 미사를 하기 전에 영성 교육을 하기로 되어 있어서 이번에는 최시몬 신부님이 평신도들에게 영성 강의를 했습니다.

영성 교육이 오전에 끝나고 함께 국수를 점심으로 나누었답니다. 점심 준비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하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설겆이는 샤미나드 공동체의 분들이 해주셨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서울지역 회장님이 1월말에서 2월초까지 했었던 MLC 세계총회에 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오후 2시에 이홍영 신부님께서 미사 집전을 해주셨습니다.

먼저 작년 11월에 봉헌 갱신을 하지 못한 분들이 봉헌 갱신을 했습니다.

목포에서 올라오신 심러 공동체의 자매님들도 봉헌 갱신을 했습니다.

새롭게 청원을 하시는 다섯 분

아래는 일년동안 착실히 봉헌 준비를 하여 이번에 새롭게 봉헌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2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