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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3·09

마리아회 한일종신서원자 교류

(사진 위를 클릭하시면 좀 더 큰 사진이 나타납니다. Click on the pictures to enlarge. )




마리아회 (Society of Mary)는 2년 주기로 한국지구와 일본지구 사이에 종신서원자들의 교류가 있습니다.

한 해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종신서원자들이 몇 명 방문하고, 2년 후에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종신서원자들이 방문을 하고... 그런 식으로 교류를 합니다. 각 사도직 현장과 공동체들을 방문하여 어떻게 사는지를 보고, 약간의 관광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년전에는 한국에서 5명의 종신서원자가들이 일본 마리아회를 방문했고, 올해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4일간 일본의 4명의 종신서원자들이 한국으로 방문 왔습니다.





13일에 도착하셔서 일단 여장을 풀고 절두산 순교성지로 순례했습니다.



























첫날은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절두산을 순례하고 서울본부공동체에서 함께 저녁 기도를 하고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서로를 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은 서울본부공동체의 수사님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고 오전에는 숭례문을 보고, 명동주교좌성당을 순례했습니다.







































































오전에 명동성당에 갔다가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오후에는 창덕궁 관람을 했습니다. 























































창덕궁 관람이 끝난 후에는 서울시 목동에 있는 마리아의 딸 수도회 (FMI)에서 수녀님들과 함께 저녁 기도를 하고,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셋째날인 14일 (주일)은 새남터 순교성지와 당고개 순교성지를 오전에 순례했습니다.
























오후에는 샤미나드의 집 노인 전문 요양원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주일 미사를 하고 샤미나드의 집 노인전문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수사님들을 만나고 어르신들도 만나고, 샤미나드의 집 바로 옆에 있는 인천산곡동 성당도 방문했습니다.


















































샤미나드의 집을 둘러 본 다음에 마리아회 인천 샤미나드 공동체에 들러서 함께 수사들과 대화를 나누었지요.























산곡동에 들러서 신축중인 모습을 보았습니다 












산곡동 성당에서 사도직을 하시는 마리아니스트 수녀님들의 공동체도 방문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인천 샤미나드 공동체의 수사님들과 저녁기도를 함께 하고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마지막 날인 16일은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에 있는 새로운 수도원 건축 현장을 둘러 봤습니다. 수도원 신축 현장에 가기 전에 일산호수공원에서 잠시 걷다가 신축 현장을 둘러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