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9일입니다.
현장에 도착하자 마자 눈에 확 띄인 변화는 일단 펜스fence가 걷어졌다는 것입니다. 확 트인 것이 좋더군요. 토목 공사를 좀 해야 하는데 토목 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펜스를 치워야 한다네요.
두번째로 눈에 확 드러난 것이 수도원쪽과 성당 지하 쪽에 비계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비계를 철거하고 나니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성당 안의 변화입니다. 성당 안의 벽면에 석고보드를 댄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천정쪽에도 석고보드를 댄 모습이 보입니다.
성당에서 바깥과 맞닿는 부분은 석고 보드를 대기 전에 안에 보온단열재를 대어주더군요.
성당동의 종탑에는 깬타일을 붙이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수도원 1층입니다. 복도와 중정에 창틀이 있었는데 다 뜯어내었네요. 조금 다른 모습을 한 창틀이 끼워질 겁니다.
수도원 식당 위의 모습은 며칠전의 본 모습입니다.
펜스를 걷어놔서 성당동의 이런 모습도 찍을 수가 있네요.
성당 제대 쪽의 바깥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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