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회 한국지구에서 운영하는 샤미나드의 집 노인전문요양원의 원장 이취임식이 2012년 12월 9일에 있었습니다.
설립 당시부터 원장으로 수고해주셨던 이석은 도미니꼬 수사님께서 원장의 임기를 마치시고, 이명재 스테파노 수사님께서 원장의 임기를 시작하시는 원장이취임식입니다.
이날 오후 3시 주일미사 때에 원장 이취임식이 있었습니다.
미사 전에 마리아회 수도원에서 대축일 때마다 항상 성가를 불러주시는 필라성가대에서 어르신들을 위하여 노래를 몇 곡 불러주셨습니다.
바로 아래의 사진은 자원봉사실에서 노래 연습을 하시는 모습입니다.
이취임을 기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미사 전에 노래를 불러주시는 필라성가대의 대원들.
성가대원들의 합창이 있은 후에 세 명이 가곡을 독창했습니다.
먼저 도마 수사가 노래를 불렀습니다.그 다음에는 김 데레사 자매께서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서루시아 자매께서 노래를 부르십니다.
예정에는 없었지만 샤미나드의 집 원장님이신 이석은 도미니꼬 수사께서 구성지게 노래를 부르십니다.
3시가 되어 미사를 합니다.
마리아회 한국지구장 신부님과 시몬 신부께서 미사를 집전해주십니다.
이임을 하시는 이석은 도미니코 수사님
그리고 새롭게 취임하시는 스테파노 수사님
새롭게 사무국장으로 취임하시는 야고보 수사님
그동안 원장으로 수고를 해주신 도미니코 수사님께 감사패를 전달하는 지구장 신부님
이 수사님께서는 월간 문예사조를 통해서 시인으로 정식 등단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임 인사를 하시는 이 도미니코 수사님
샤미나드의 집 원장으로서의 서약을 하시는 이 스테파노 수사님
임명장 수여
전 원장께서 신 원장께 꽃목걸이를 증정
어르신으로부터 꽃을 받으시는 두 원장님
직원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으시고 나서
신 원장님이 인사 말씀
5년 근속 직원들에게 근속패 수여
다 함께 기념 촬영
모두 마치고 모두들 나가실 때 노래를 불러 주시는 필라성가대 대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