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30일

(사진 위를 클릭하시면 조금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2년 3월 30일입니다.

성당동에는 계속 성당 2층의 벽면과 회의실 등을 위한 거푸집 작업이 계속 되고 있었고, 

수도원동 지하부분 기둥과 벽면을 위한 철근 배근은 이제 끝난 것 같고, 거푸집 작업을 조금 한 것 같았습니다.

성당동의 지하부분 콘크리트 타설이 끝나고 양생이 다 되면 흙으로 되메우기 작업을 할 것입니다. 수도원동 1층과 성당동 1층의 높이가 같도록 수도원동에 대해 흙을 많이 되메워야 할 것입니다.

먼저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성당동은 별 변화가 없는 것 같고, 사진의 오른쪽 부분이 수도원동인데 이 부분의 지하층 부분에 철근 배근은 다 된 것 같고, 거푸집 작업이 조금 된 것이 보입니다. 수도원동의 지하가 5미터라고 하는군요. 그만큼 기둥도, 벽면도 높으겠지요.

이 조감도와 어느 정도 매치가 되나요? 수도원동의 1층과 성당동의 1층이 같은 레벨이 되어야 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흙으로 수도원동의 땅을 많이 메워야 한다는 것을 아시겠지요?

 

진입로 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성당입니다. 2층 성가대석에서 본 모습입니다. 정면 앞부분의 거푸집이 안 된 것이 보입니다. 특수제작한다고 좀 늦어지고 있나 봅니다.

성당 지붕에서 본 수도원동의 모습입니다.

수도원동의 지하 기둥과 벽면을 위한 철근배근이 된 상태이지요. 작은 부분에는 거푸집도 설치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